728x90
안녕하세요.
수목장전문기업 휴림입니다.
저에 대한 소개는 간단히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과거에는 장례를 치르고 묘를 만드는 것은 상층부 사람들에게 국한되었고,
서민층은 흔히 풍장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불교가 서민층으로 확산되면서
장례불교로 변모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찰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1948년부터 묘지 및 매장단속규칙을 제정,
정부의 강력한 화장 장려 정책과 행정지도로
전국에 공영화장시설을 건설하면서 매장을 금지하고 화장을 장려하였다.
분묘 1기당 묘지 면적은 도시주변의 겨우 약 4~5㎡가 많고,
지방의 경우 6㎡로 우리나라 묘지에 비해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작은 편이다.
일본 도쿄에는 화장률 세계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23개 화장시설,
8개 도영묘지, 14개의 공영 묘지,
그리고 수많은 사찰 부속묘지와 봉안당 역시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도쿄도 복지정책의 실천으로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공원묘지를 만들어 산 사람들의 생활공간 속에 죽은 자를 위한 공간을 설치하여
죽음의 공간을 배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인천가족공원, 사진 : 구글이미지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수목장문화를 선도하는
(주)휴림
반응형
'해외수목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웨덴 수목장 - 자연을 향해 추모하다. (0) | 2024.03.14 |
---|---|
스위스 수목장 - 유대인 문화와 맥을 이어간 실용주의 장사문화 (0) | 2024.03.14 |
벨기에 수목장 - 조합형 장례 시설 (1) | 2024.03.13 |
영국수목장 - 희귀동물의 서식지, 켄살 그린과 자연장 정책 (0) | 2024.03.13 |
체코수목장 - 최고의 장례서비스 지원 (0) | 202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