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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걷다가 서서 기다린적도 몇번 있었다.
티켓을 구입하면 50%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관광지를 떠나면 쓸일이 없을거같아 입구에 있는 커피파는 차에서 커피랑 어묵 사먹었음.
우리가 들어간 입구말고 다른쪽 입구도 있었음.
거기가 더 크고 좋아서 살만한게 더 많았음.
아무래도 날씨가 좋아서 관광객들이 관광차를 타고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이 놈의 날씨는 두껍게 입으면 덥고, 얇게 입으면 춥다.
가을 날씨는 진짜 모르겠다~~~
경치가 정말 좋다. 꽤 긴 거리를 걸었는데도 지겨운줄 몰랐다.
만약 다리가 안좋은 어르신이 있다면 주의할점은 계단이 생각보다 아주 많다는 점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다.
배가 고파서 지나가던 식당에 들어가서 그냥 밥을 먹었다. 정육점도 같이 하는 고깃집전문 식당이고 우리는 아마 곰탕을 시켰었던거 같다. 갔다 온지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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