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 전문기업 휴림

안녕하세요, 수목장전문기업 휴림 대표 신상호입니다.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 출신으로, 10여 년간 수목장 조성/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성공 사례만 남기고, 합법적인 수목장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수목장 허가 절차를 알아보고 계실 겁니다.

수목장 사업을 하기 전에 따로 준비할 게 있는지 업체를 알아보며 검색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10여 년간 실무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서류를 준비하지 않으신 경우가 많았는데요.

오늘은 허가 신청 전에 미리 준비할 서류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 필요한 구비서류

수목장 절차 정리

수목장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먼저 법인수목장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장사법에 규정된,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성하시려는 수목장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구비서류도 달라지는데요.

수목장이 개인/가족인지, 종교단체인지, 장사 재단법인/공공법인인지 확인하시어,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위 서류만 구비한다고 해서 모든 조건을 갖춘 것은 아니에요.

외에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있는데요.

수목장은 복합민원으로 개별법에서 규정한 서류를 갖추어야, 적합한 행정 처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별법령에 규정된 구비서류)

산지일 경우 = 산지 관련 법령 등에 규정된 서류

농지일 경우 = 농지 관련 법령 등에 규정된 서류

개발제한구역일 경우 =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령 등에 규정된 서류

또한 개발행위가 포함된다면, 법령에 관련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요,

산지전용/일시사용신청서, 농지전용신청서, 개발행위신청서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의 서류만 구비하셔도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실무 과정에서 혹시 추가 사업비용이 발생하실까 우려가 됩니다.

"

네? 준비할 게 또 있나요?

"

이렇게 생각하셨을 텐데요, 잠시 실무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말씀드리면.....

신청서류는 보통 책자 분량이어서, 구비서류를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기관, 부서와 협의하며 보완과정을 많이 거치기 때문인데요.

어느 한 부분만 바뀌어도 타 서류와 도면 내용을 함께 수정해야 해서, 도면과 서류의 유기적인 관계을 이해해야 원활한 업무 진행 가능합니다.

기본 서류 외에, 철저한 검토 증거용으로 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환경, 재해, 교통....등등 검토 보고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지 않으면.....

보고서를 또 준비하고 제출하느라 시간과 용역 비용이 추가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분과 감정적으로 대립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담당자에게 좋지 않는 인상이 심어지면,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보통 한 분이 관리와 허가 권한을 같이 가지고 있으니, 최대한 부드럽게 대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감정적으로 대립했다고 해서 무조건 취소되진 않겠지만요^^)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이러한 점들을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초기에 필요서류를 구비하고 업무 진행 과정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죠.

휴림의 경우, 행정사 자격증을 직접 취득한 제가 직접 행정 업무를 담당합니다.

행정 담당자와 소통하는 것도 10여 년이 되니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방법을 살짝만 말씀드리면...

저는 추가 보고서가 필요하지 않도록, 애초에 법 규정과 타 사례를 문서로 정리해 함께 제출하고 있어요.

행정 대리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자료를 미리 다 준비하고, 또 업무 경험도 많다보니 

담당자분도 저와 소통하실 때 더 부드러워지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도 잘 진행됐던 것 같아요.

고객분도 이 점을 알아주시는지,

최근에는 안동 세심사 주지스님께 관계자 분들께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목장 허가절차와 구비서류, 주의할 점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꼭 저희가 아니어도 좋으니, 수목장을 직접 조성하시거나 업체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 내용으로 2~3곳을 비교 선택하시어, 추가 서류를 준비하느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휴림에 대한 관심이 생기셨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모든 인허가 건을 성공시킨 노하우로, 모든 과정을 합법적으로 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같이 읽으면 도움 될 글들

https://blog.naver.com/hawaii50/223151954227

https://blog.naver.com/hawaii50/223147595138

https://blog.naver.com/hawaii50/223185565388

오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주로 용인에 위치한 수목장을 찾고 계시거나, 수목장 할 수 있는 토지 혹은 대행업체를 찾고 계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아래 2가지에 해당하신다면, 오늘 글이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릴 것 같습니다.

1. 경기도 지역에서 수목장을 찾고 계신다.

2. 어느 수목장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이시다.

경기도 수목장 뿐만 아니라 수목장을 잘 고르는 방법들을 정리해 보았으니,

수목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수목장을 고르는 안목이 한층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휴림 대표 신상호입니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많은 분들의 수목장 조성과 수목장 사업을 도와드리며,

보다 효과적인 정보를 얻어가시도록 한분 한분 정성을 담아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수목장에 대해 정말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어제는 고객 한 분이 아침 일찍 사무실까지 찾아오셔서 여러 질문을 주셨습니다.

직접 찾아와서 물어보실 정도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어떤 수목장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시는구나...라고 생각되어 글로나마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이나 가족 수목장을 조성하시려는 고객 분들께 받는 단골 질문이 있습니다.

"

우리는 이런 상황인데, 수목장이 얼마나 하나요?

"

기존 수목장을 이용할 때나 우리 가족수목장을 직접 조성할 때, 비용은 물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분을 모시고 수목장을 잘 조성하기 위해서는 비용보다는 다른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왜 수목장을 조성하려는지부터 알아야 하는데요,

저희가 생각하기에, 수목장은 "소중한 분을 자연에 모시고, 종종 찾아뵙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수목장을 조성하실 때는 얼마나 잘 조성했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찾아뵙기 쉬운 위치인가'도 중요한 요소이죠.

예를 들어, 수목장이 거주하는 곳이 너무 멀어 자주 찾아뵙기 어렵거나,

직접 조성한 가족수목장이 큰 비탈길 위에 있어 올라가기가 힘들다면,

처음에는 비탈길을 올라갈수록 힘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점점 찾아뵙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겠죠.

수목장은 한 번 조성하면 이장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수십 년간 계속 찾아뵐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성하기 전 여러가지 요소를 신중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 수목장 조성 전에 확인해야 할 1가지

수목장 조성 전에 확인해야 할 1가지, 휴림

그렇다면 수목장이 '찾아뵙기 쉬운 조건인지'를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간단하지만, 꼭 체크하셔야 할 2가지 조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내 교통수단(대중교통, 자가용 등)으로 거리, 소요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자주 찾아뵙기 쉬우려면 교통수단으로 걸리는 시간이 짧아야 합니다.

'네이버 지도'등에서 해당 수목장의 위치를 검색하신 후, 거리와 소요시간을 미리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요즘에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등 지도 서비스가 잘 나와 있고,

교통 수단에 따라 정확도 높은 거리와 소요시간을 계산해 줍니다.

주말 등 공휴일, 명절 등 시기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이 점을 유의하시어 본인의 교통수단으로 찾아뵙기 쉬운 곳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경사도나 보행로, 휴식 시설(파고라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가까운 거리더라도 도착 후에 오르고 내리기가 힘들다면,

오고 갈 때 불편함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경사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무릎에 부담이 더 많이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경사도가 높은 곳보다는 낮은 곳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수목장 주변에 편히 쉴수 있는 최소한의 휴식시설(정자, 파고라 등)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목장을 조성하시기 전 이런 사항들을 전화 등으로 미리 확인하시고,

여건이 되신다면 직접 방문해 보시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저희 휴림도 수목장 관련 안내를 드릴 때, 소중한 분을 오래 모실 수 있도록

고객분의 상황과 장소, 시설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찾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목장은 한 번 조성하고 끝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휴림이 정성을 다해야 고객분들도 감동할 것이고, 결국 상호보완적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수목장을 잘 조성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수목장 자체만 잘 조성한다고 끝은 아닌데요,

수목장 정보를 많이 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칫하면 불법 조성에 걸릴 수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소중한 분을 오래,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서는 불법 조성이 되지 않기 위해 사전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실제로 유골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던 사례를 직접 보며, 정말 안타까웠는데요,

경기도 수목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어 미연에 예방하시면 좋겠습니다.

꼭 휴림을 이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아래 글 하나를 읽는 것만으로 어떤 업체가 합법적이고 신뢰성 있는지 구분하는 눈이 생기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waii50&logNo=223151954227&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from=postList&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waii50&logNo=223114327504&categoryNo=97&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안녕하세요

수목장 전문기업 휴림입니다.

제 소개는 아래표로 간단히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수목장닷컴 수목장 사업 안내서

우리나라 수목장 업계에는

현재까지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말로만 이렇다 저렇게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전문적인 지식인양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현혹시키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수목장 업계에서 유명한 분들도

운이 좋아 여러번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게 되었는데요,

여러번 듣다보면

자신의 경험과 주변 지인들의 가쉽성 이야기들, 특히 실패사례 등

같은 이야기들이 반복되기 시작합니다.

처음 들을 때는 신기하고 도움이 될것 같은 이야기지만,

수목장의 개별현장은 저마다의 특성이 있어서 모든 현장에

그런 "설"들을 대입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아까운 사업기회를 놓치게 되거나,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기 쉽습니다.

이제 수목장 영역에서도

제대로된 전문적인 기업이 나타날 때도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체계적인 절차로 진행을 하게 되면

한결 과정이 쉬워집니다.

이제까지의 수목장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로

수목장 사업 진행절차를 아래와 같이 정하였습니다.

이 절차대로 진행하면

첫째, 비용과 기간을 단축시키고, 성공가능성이 높일 수 있습니다.

성공동 어떤 성공이냐에 따라서 성공의 값어치가 다릅니다.

둘째, 실패시에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수목장 사업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할 수 없는 결정적인 요인이 있다면

사전 타당성 검토시에 발견하여 문제점을 해소할 방안을 찾아내거나,

문제를 해결 비용이 편익보다 작다면 사업을 진행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합니다.

수목장 사업과 같은 중요한 사업은

다각도로 면밀한 검토가 필수입니다.

사무실에서 지번만 가지고 가능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현장조사와 지자체 담당자와 사전협의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사업 파트너를 잘 선택하는 것은

성공으로 가능 지름길입니다.

수목장 사업 성공을 원하신다면

수목장닷컴에 연락주십시오.

사업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저희 용역수수료 보다

몇배 많은 비용과 시간을 줄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목장전문기업 휴림입니다.

제 소개는 간단히 아래 링크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awaii50/223185565388

수목장허가를 고려하시는 사업자께 수목장가격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사설수목장 사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0000추모공원]

대가족목 (10위 기준) 1,200만원

가족목(6) 800만원

부부목(2) 600만원

개인목(1) 300만원

공동목(16) 2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참고1 : 관리비는 연5~10만원 수준이고, 3년이나 5년단위로 받고 있습니다.

개인목, 공동목 등은 저렴하고, 가족목, 부부목은 비싼 편입니다.

참고2 : 괄호 ( ) 안의 숫자는 고인을 모실 수 있는 기수입니다.

참고3 : 공동목은 한 그루의 추모목에 여러분의 고인을 모시는 방식이고,

괄호 ( ) 안의 숫자는 공동목 한 그루에 모시는 고인의 숫자입니다.

[0000추모관]

가족목(4) 700~2,000만원

부부목(2)  500~1,000만원

개인목(1) 500만원

공동목  15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 별도

[000수목장]

복합형 300~1,2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0000수목장림]

가목목(4)  600만원

부부목(2)  5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000수목장림]

가족목(4)  800만원

부부목(2)  500만원

개인목(1) 300만원

공동목(8)  1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000수목장림]

가족목(6) 1,000만원

부부목(2)  700만원

개인목(1)  500만원

공동목(6)  2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0000수목장]

0000교회

가족목(4)  800~2,000만원

부부목(2)   400~600만원

개인목(12)  2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000수목장]

000 000사찰수목장

가족목(4)  1,300~1,600만원

부부목(2) 700~900만원

개인목(1)  500만원

공동목   2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0000수목장]

가족목 1,200만원 ~

부부목 600만원 ~

개인목 400만원~

공동목200만원~

사용기간 : 영구, 관리비별도

추모목 수종은

소나무, 오엽송, 주목, 반송,

배롱나무, 동백나무,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가가목, 단풍나무, 잣나무, 전나무,

중국단풍, 리기다소나무, 상수리나무, 향나무,

백송, 참나무류, 이팝나무, 노각나무 등입니다.

https://blog.naver.com/hawaii50/221261229985

https://blog.naver.com/hawaii50/221261132264

https://blog.naver.com/hawaii50/221261051045

https://blog.naver.com/hawaii50/221238417196

안녕하세요. 

수목장 전문기업 휴림입니다.

저의 소개는 간단히 아래 링크로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께요.

https://blog.naver.com/hawaii50/223185565388

수목장 납골당 둘 중 어느 것으로 할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보통 상을 당하거나 가족 친지분이

중환에 걸리시면 장지를 알아봅니다.

미리 알아보면 좋겠지만 그런 생각할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게

우리 보통 사람들의 삶이죠.

그러나 한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는 만큼 제대로 알아봐야겠죠?

저는 납골당보다는 수목장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이유는 "수목장은 영원하지만,

납골당은 기간이 짧다"입니다.

만약에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

먼 미래에 아무도 납골당 관리비를

납부할 사람조차 없게 되면

납골당은 더 이상 유골함을

안치해주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관리비가 안 들어오면 납골당은

당연히 유골을 처분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목장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수목장은 대부분 영구 안장이 됩니다만

납골당은 대부분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영구 안치를 위해서는 납골당은 어차피

한 번은 옮겨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수목장이 납골당보다 나은 두 번째 이유는

"자연훼손이 덜하다"입니다.

수목장도 인공적으로 조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훼손이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건물이나 벽을 세우고

조명과 환기 및 항습 유지를 위해서 

계속 전기를 써야 하는 납골당은

자연에도 에너지 문제에도

수목장보다 단점이 많은 장례법입니다.

그러면 이런 수목장 중에서

나에게 제일 좋은 수목장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전국수목장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수목장에 모시고

때때로 가족과 함께 찾아뵙고,

자녀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물려주고 싶으실 겁니다.

수목장을 찾는데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우선 수목장은

첫째, 가까워햐 합니다.

평소에는 잘 뚫리는 길도 명절이나

성묘철이 되면 2배 3배로 막힙니다.

성묘길이 너무 힘들게 되면

자주 찾아뵙지 못하게 됩니다.

둘째, 제대로 잘 관리가 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친환경적으로 조성되고,

안정적인 재정운영, 화재나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전문적 시설관리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해야겠죠.

셋째,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입니다.

짐작하시다시피 장례업계에는

짧은 장례기간 중에 여러 가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상주 및 유족의 상황과 정보의 불균형 때문에

비용에 거품이 많습니다.

쓸때는 써야 하는 것이 돈이지만

헛되게 쓰진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돈을 낭비하기를

원하는 고인은 없습니다.

그래서 유족의 입장에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직한 장례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서울 근교의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옆 야산에 즐비한 무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수목장은 우리나라의

장례법의 미래 대안입니다.

그래서 수목장 확대를 위해서

수목장 인허가에 관심 있으신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수목장 허가에 대한 문의가 인터넷에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목장전문기업 휴림입니다.

저의 소개는 아래 링크로 대체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https://blog.naver.com/hawaii50/223185565388

실제로 수목장 허가를 진행해본

분이 별로 없고, 있다한들 그런 노하우를

공개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궁금해 하는 분은

많지만 속시원히 답해주는 곳은 찾기 어렵습니다.

수목장허가(이행통지)>조성공사>허가증 수령까지 진행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참고할만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목장 인허가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십시요.도와드리겠습니다.

수목장 허가절차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줄여서 장사법에 의하여 진행됩니다.

우선 장사법 조항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선 조성하려고 하는 수목장의

종류에 따라 절차가 다릅니다.

수목장의 종류에는 개인수목장,

가족수목장,종중수목장,

교회나 사찰같은 종교단체수목장,

재단법인수목장으로 크게 나눌수 있습니다.

개인수목장은 조성 후 1개월이내 신고,

가족수목장은 조성 전 1개월이내 신고,

종중수목장, 종교단체, 재단법인수목장은

사전허가제입니다.

각 수목장마다 각각 일정면적 제한이 있고,

안치되는 사람에 대한 제한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간단해 보이지만

실무에서는 굉장히 신고하기도,

허가를 받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수목장을 이용하는 입장이 될때는

편리하고 좋지만 내 주변에 들어오는 것은

반대하는 님비현상 때문입니다.

수목장 허가를 내주었다가 지역주민들의

거센항의와 민원이 예상되기 때문에

인허가담당 공무원들은 허가를 뒷탈없이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보완 사항을 요구합니다.

지자체 주무부서에서 회람한 사안에 

대해서 유관부서들 이런저런 보완사항을

요구하면 그에 대한 처리를 하느라 바쁩니다.

이런 저런 생소한 규정들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해서

허가담당자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토목설계 사무실 등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시청앞 건축관련 사무실들은

의뢰인과 담당자 사이에서 적절히 업무를

수행하지만, 도저히 어려운 상황이 되면

소극적으로 임합니다.

의뢰인은 답답해지죠.

제가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수목장을 허가받기 위해서는

허가기간을 장기적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토지매입시부터 단계별로

철저하게 준비를 잘해서 진행해야 하고,

또 아무리 준비를 잘한다고 해서

막히는 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분명히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공무원이 야속해보여도 탓하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역지사지해서

공무원의 입장에서 어떻게 내가 업무처리를 해야

공무원이 안심하고 인허가를 내줄 수 있을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지면에 못다한 이야기는 문의주시면

알려드리기로 하고,

또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자세한 이야기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awaii50/221261229985

https://blog.naver.com/hawaii50/221261132264

https://blog.naver.com/hawaii50/221261051045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휴림의 글지기 산들바람입니다.

수목장과 연관된 이야기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쓰게 된 지난 첫번째 글에 이어서,

산과 숲을 다니면서 느끼고, 배우는 점을 공유하는 글을 계속 쓰려고 합니다.

이 분야에 전문가분들의 좋은 글들도 많겠지만, 또 하나의 시각이라고 생각 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awaii50/223361868072

22년 여름 막바지인 8월 27일에 영남 알프스 완등을 끝내고,

벅찬 성취감과 아쉬움, 더 큰 인증에 대한 욕구가 꿈틀?거렸습니다.

시기 상으로도 가을이 곧 올테니 좋은 산들을 더 느껴 보고 싶기도 했구요.

영남 알프스 완등을 같이 했던 친구의 기막힌 제안!

두구두구두구~~~~~

"국립 공원 스탬프 투어"였습니다.

23년 기준 22개의 국립공원에서 스탬프로 인증 받는 투어구요.

사진 처럼 여권이 있어서, 전국의 국립 공원을 방문하고, 즐기시고,

각 국립공원의 탐방센터에서 준비된

그 국립공원의 고유의 도장을 찍어서 인증하면 됩니다.

22년 여름에 영남 알프스 9좌 완중 이후 10월부터 24년 1월 한라산 등반까지

매월 1개 또는 2개씩 스탬프를 찍었구요.

보통 1박2일 또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전국을 다녔습니다.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계룡산,소백산,속리산,월악산,태안해안,

내장산,다도해해상,덕유산,무등산,변산반도,월출산,

가야산,경주,주왕산, 지리산, 한려해상,

마지막으로 24년 1월에 한라산까지 전국을 돌아다녔었네요.

가능한 숙박은 근처의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 했고,

주로 대중교통 또는 철도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차비, 도시락, 저녁식사(각 지역의 맛집) 등으로

한번 여행에 20~30만원씩 잡으면 최소 5백만원 이상은 들었었네요.....

국립공원 투어에는 함께한 일행이 3명이어서 1/3로 경비를 나눠 내긴 했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 가야 스탬프가 있는게 아니고, 각 국립공원의 탐방 안내소에서 스탬프를 찍고,

해상 국립공원에서도  담당안내소에서 스탬프를 찍습니다.

문제는 스탬프 투어 여권을 확보하는 일인데,

온라인 신청 기간이 있었고, 지난 후에는 각 국립공원의 탐방 안내소에서 배포한 것으로 압니다.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완주증 "잎새", "나무"

10개 때는 잎새, 22개는 나무!!!

완주 때 신청하면 받는 기념품, 기념 메달, 완주증입니다.

아! 그리고, 24년부터는 대구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포함되었는데,

새로 여권이 발행되는지는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ggugod/223087402940

한라산 인증을 위해 제주에 간김에,

올레길 인증 앱을 유료(2만원)로 다운 받아서 7-1코스를 걷긴 했는데.....

제주 올레길을 한 해에 몰아서 하기는 힘들 것 같고.....

다음으로는 국내 백대 명산 인증 및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다음 이야기는 100대 명산 인증을 

살펴보는 이야기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수목장전문기업 휴림의 글지기 산들바람입니다.

수목장 사업과 연관된 이야기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산과 숲, 바다를 다니면서 느끼고, 배우는 점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시작합니다.

이 분야에 전문가분들의 좋은 글들도 많겠지만, 또 하나의 시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사실은 높은 산 깊은 골 강원도 철원에서의 군대 생활 이후로

산쪽으로는 쳐다보지도 않고 살아왔었습니다.

최근 이런 저런 계기로, 등산과 걷기를 시작하고, 여러 모로 매우고 있는데요.

제가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인증(인증욕구)"이었습니다.

아래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중에서는 존경의 욕구 정도에 해당 할 텐데요.....

최근 몇년간 하루하루가 제자리 걸음 같은 답답한 느낌이었거든요.....

오랜 친구의 권유로 2022년 영남알프스 9좌 등반 인증이 시작이었습니다.

처음 한 두번은 무슨 정신으로 올라가고 내려왔는지도 모르게 힘이 들어서,

그만 둘까 하다가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는 그 재미!

인증의 늪에 빠져 9개 산을 다 올라갔었네요.

나 자신에게 '참 잘했어요'도장을 찍어주고 싶었나 봅니다.

참고로 2023년 부터는 8개 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몸과 맘의 건강을 챙기는 좋은 계기가 되실꺼에요.

올해 세운 계획이 흐지부지 되셨거나,

뭔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제가 받은 인증서 실물 사진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순은 메달이 보이시나요???

인증 순서대로 3만등까지는 순은 메달을 포함한 인증서를 주기 때문에

3만등 안에 드실려면 서두르셔야 합니다. ㅎㅎㅎ

갑자기 두근 두근 설레이시죠???

등산하고,

순은 메달도 얻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산에서 먹는 건 뭐든 맛있구요.

내려와서 즐기는 소맥 한잔은 정말 끝내주죠 ㅎㅎㅎ

하루에 3개 산만 인증을 해주기 때문에 최소 3일은 필요합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주변의 8개 산이기 때문에 일정을 잘 계획해야 합니다.

22년 기준으로 8월 27일에 마지막 아홉번째 산을 오르고 신청했고,

신청할때 기준으로 2만 5천등 정도 였는데,

23년 기준으로는 3만등 마감이 더 빨라졌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https://m.blog.naver.com/ulju_love/223300163251

다음 글은 23년도에 도전해서, 완료한 22개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에 대해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더 좋은 글 들도 많을 텐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 들로 찾아 뵐께요 ~

좋아요, 댓글도 부탁 드려 봅니다.